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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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예나, 거침없는 스포요정 "역대급 안무"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9.18 17: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예나가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안무를 깜짝 공개했다. 

1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에이프릴 예나가 '손을 잡아줘' 스포에 도전했다. 

이날 예나는 '손을 잡아줘'에서 10초에 해당하는 안무를 스포하게 됐다. 상큼하게 뒤를 도는 모습이 인상적. 이어 후렴 안무를 스포하는 미션지까지 연거푸 뽑으며 귀여운 '스포요정'으로 변신했다. 

예나는 "머리 속으로 노래를 정확히 불렀다. 노래에 입히면 정확한 안무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안무가 예쁘지 않냐"면서도 "안무가 어렵다. 힘들게 외우고 췄다. 역대급 안무인 것 같다. 안무 너무 어렵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안힘들어 보이지만 체력이 엄청나게 많이 소모되는 그런 안무"라고 털어놨다. 또 이번에 '안무구멍'이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예나는 "안무가 다 어렵고 빨라서 다 버벅거리고 했었다. 아주 누구랄 것 없이 잘 했다. '에이프릴 안무구멍이 어딨지' 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의 음원과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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