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회동" 김현중부터 허영생까지…日 데뷔 10주년 기념 모임 포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SS501이 뭉쳤다. 

9일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파티. 멤버들도 감사합니다. 스탭들도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 영상들 봐서 부끄러웠지만 좋은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SS501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군복무 중인 김형준을 제외한 허영생, 박정민, 김규종에 다수의 논란에 휩싸였던 김현중까지 모습을 드러낸 것. 환한 미소를 띄우고 이들은 일본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SS501은 지난 2005년 데뷔해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에는 허영생과 김규종, 김형준이 더블에스301을 구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허영생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