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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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7' 한보배, 김세정 학폭위 위해 폭행 동영상 공개했다

기사입력 2017.08.15 22:5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학교 2017' 한보배가 김세정을 위해 증인으로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0회에서는 라은호(김세정)의 학폭위가 열렸다.

이날 학폭위 당일 라은호는 퉁퉁 부은 얼굴로 학폭위 교사 앞에 섰고, 교사들은 라은호를 가해자로 몰아가는 듯 했다.

그러나 상황은 곧 반전을 맞았다. 서보라(한보배)가 나타나 직접 김희찬이 라은호를 폭행 했다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 한 것.

하지만 교사들은 서보라의 말을 믿지 않았고, 서보라는 직접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해 라은호를 도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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