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맘' 강성연, 이혼 후 근황 공개…"꿈과 현실 사이"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강성연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3일 강성연은 개인 계정에 "꿈과 현실 사이였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성연은 두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성연의 아들은 강성연을 쏙 빼닮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강성연은 두 아들, 부모님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시골에서 아들과 자연을 즐기고, 불멍을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 부모님과 나란히 앉아 오붓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강성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투안이 잘생겼다", "예쁜 추억 가득", "든든이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사진=강성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