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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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오민석 이간질에 야누스 눈빛 나왔다

기사입력 2017.07.18 22: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시완이 오민석을 보고 야누스 눈빛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3회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이 송인(오민석)을 보고 야누스 눈빛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원은 이승휴(엄효섭)를 만나던 중 원성공주(장영남)가 보낸 사람들에 의해 급히 궐로 향했다.

왕원은 충렬왕(정보석)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에 술을 마시고는 술 냄새를 풍기며 충렬왕 앞에 무릎을 꿇었다.

충렬왕은 왕원이 이승휴를 만난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어디를 다녀온 것인지 일부러 물어봤다. 왕원은 술에 취한 척하며 혀가 꼬부라지는 발음으로 암행을 다녀왔다고 고했다.

충렬왕 뒤로 송인이 서 있었다. 왕원은 송인이 충렬왕 곁에서 자신을 의심하도록 이간질시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송인을 보자마자 충렬왕 몰래 서슬 퍼런 눈빛을 내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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