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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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석훈 "기존 가수도 '프듀' 연습생처럼은 못할 것"

기사입력 2017.06.27 13:22 / 기사수정 2017.06.27 13:2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이석훈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후일담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SG워너비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프로듀스 101 중 기억에 남는 연습생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석훈은 "한 명만 얘기하는 게 힘들다. 그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모두 진짜 열심히 했다. 다 기억에 남는다. 장담컨대 기존의 가수들은 절대 그렇게 (열심히) 못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까지나 방송에선 과정만 보여졌다. 앞으로 (연습생들이) 잘 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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