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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두번째 맥심 인터뷰...'세미누드 촬영 강요' 전말

기사입력 2017.02.09 12:04 / 기사수정 2017.02.09 12:26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송가연이 남성지 맥심(MAXIM)을 통해 세미누드 촬영 강요의 전말을 밝했다. 지난 8일에 이어 맥심은 송가연과의 단독 인터뷰 두 번째를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로드FC를 떠난 이유를 밝히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쏟아냈다. "운동선수라기보단 엔터테인먼트 상품으로 관리됐다"는 요지의 전속계약해지 이유를 비롯해 '성상납' 발언, '걔랑 했냐 안했냐' 등 각종 성적 모욕과 협박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로드FC는 공식 성명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력한 법적 응징을 예고했고, 개그맨 윤형빈도 반격에 가세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는 송가연과 정문홍 대표가 하루 종일 1,2위를 번갈아 차지했다. 

이날 공개된 두 번째 인터뷰에는 첫 번째 인터뷰에서 짤막하게만 언급됐던 '세미누드 촬영 강요'의 전말이 드러났다. "의상은 티팬티 한 장이 전부", "그 티팬티마저도 직접 사가지고 와라" 등 송가연이 밝힌 내용이다.

또 맥심이 송가연 심층 인터뷰에 나서게 된 발단과 2년여에 가깝도록 미디어 노출을 피해왔던 송가연이 맥심의 인터뷰 요청에는 선뜻 응한 속사정까지 밝혀졌다.

송가연이 강요당한 누드 촬영에 대해 전 소속사를 비롯한 로드FC 측은 "그런 일은 없었으며, 맥심이 촬영한 화보가 야해서 파토를 낸 적은 있다"는 주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영비 편집장은 인터뷰 외에도, 로드FC가 공식 성명을 통해 허위사실이라 주장한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반박 증거를 함께 공개했다. 

송가연의 인터뷰 2번째 기사는 맥심코리아 웹사이트에 전문이 공개되어 있는 상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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