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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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백현 "많은 것 배우며 행복한 시간이었다" 하차소감

기사입력 2016.10.19 13:24 / 기사수정 2016.10.19 13:24

김선우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SBS '달의 연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하차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에서는 왕소(이준기 분)의 칼에 끝내 죽음을 맞이한 왕은(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은 초반의 어색한 여기와는 확연히 다르게 성장한 모습이었다. 특히 감정선을 잘 표현해내며 눈길을 모았다.

19일 백현은 소속사를 통해 "'달의 연인'을 촬영하며 많은 것을 느꼈고, 같이 출연한 배우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쭉 '달의 연인'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은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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