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측 "10월2일, 부산 페스티벌서 새 앨범 타이틀곡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세븐이 컴백 전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먼저 공개한다.

27일 세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는 10월 2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사전 녹화 공지에 대한 안내글이 게재됐다.

세븐 측은 해당 글을 통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서 세븐의 한국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고심 끝에 세븐의 10월 발매 예정 곡인 신곡을 공개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발매일 전 신곡 공개이니 만큼 사전 녹화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븐은 내달 중순 국내 컴백을 계획 중이다.

세븐이 신곡을 첫 공개하는 '원아시아 K팝 콘서트-3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일레븐나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