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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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추석특선영화 뭐 있나…암살부터 베테랑까지

기사입력 2016.09.15 19:27 / 기사수정 2016.09.15 19: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다채로운 추석특선영화들이 안방을 찾는다. 

15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다양한 영화들이 추석을 맞이해 방송된다. 

우선 15일 오후 9시 50분부터 EBS에서는 '설국열차'가 전파를 탄다.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송강호, 크리스 에반스, 고아성,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한 작품. KBS 1TV 에서는 이날 자정 전도연 주연의 '인어공주'가 방송된다.

오는 16일에는 tvN에서 '베테랑'을 방송한다. '베테랑'은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다수의 유행어까지 양산하기도 했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 오후 7시 20분 방송. KBS 2TV에서는 오후 8시 20분부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안방을 찾는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최근작으로 이병헌이 출연했다. 최근 '부산행', '밀정'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유가 주연한 '김종욱 찾기'도 EBS에서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한다. 

17일에는 수지의 '도리화가'가 tvN를 통해 오후 7시부터 방송되며,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조진웅 등이 나선 '암살'은 SBS에서 오후 9시 55분부터 전파를 탄다. KBS 2TV에서는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을 오후 10시부터 방송한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임시완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이 KBS 1TV에서 오후 2시부터 안방을 찾는다. 

이외에도 영화로 제작된 것은 아니나 MBC는 15일 오후 8시 40분부터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를 메이킹부터 본편까지 연속방송, 추석연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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