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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측, "엠버 허드가 위자료 합의 강요 협박" 폭로

기사입력 2016.06.13 13:54 / 기사수정 2016.06.13 14:00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엠버 허드가 전 남편 조니 뎁의 위자료 관련 합의를 강요하면서 협박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최근 조니 뎁 측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 측 변호인은 뎁의 가정 폭력 사실을 폭로한 5월 27일(이하 현지시각) 보다 3일 앞서 조니 뎁 측 변호인에 합의 관련 서한을 보냈다.
 
허드 측은 이 서한에서 "엠버 허드는 모든 문제를 개인적으로 합의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조니 뎁의 즉각적인 협조를 필요로 합니다"라고 이혼 서류에 합의 하기를 강요했다.
 
이어 허드 측은 "대중의 눈에 해당 문제를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라면서 사실상 협박성의 문구를 추가했다.
 
뎁 측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의례적인 이혼 소송건인 '결혼 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입의 분배'를 비롯해 월 5만 달러(한화 약 6천만원)선의 생활비와 LA에 위치한 뎁 소유의 부동산을 요구했다.
 
여기까지는 언론에 공개된 내용으로, 추가적으로 엠버 허드는 10만 달러(한화 1억 2천만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비롯해 관련 업무에 종사한 이들에 들인 비용 2만 5천달러(한화 약 3천만원)의 비용까지 요구한 것이 이번에 폭로 됐다.
 
결국 엠버 허드는 뎁에 이 같은 요구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3일이 지나서 가정폭력 사실을 공개적으로 폭로한 것이 된다. 뎁 측은 엠버 허드 측의 과도한 요구에 합의점을 찾으려 했지만 원래 제시한 금액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는 설명이 된다.
 
한편 엠버 허드 측은 이번 이혼 소송에 대해 "돈이 문제가 아니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그 속사정은 조금 달라 보인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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