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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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측 "유상무 논란, 상황 주시 중"

기사입력 2016.05.18 15: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이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18일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유상무 건은 아직 결론이 난 상황이 아니라 논의하기 이른 단계인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18일 오전 3시경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은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해당 신고자는 이후 신고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유상무 측은 "술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유상무는 현재 tvN '시간탐험대3'와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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