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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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원, '서프라이즈' 깜짝 출연…10대 이난영 役

기사입력 2016.04.08 16:4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채원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요 '목포의 눈물'에 얽힌 뒷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서 채원은 10대 신인가수 이난영 역을 맡아 '목포의 눈물'을 열창한다.
 
이에 채원은 소속사 DSP미디어 공식 SNS를 통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채원은 극 중 이난영의 모습으로 분해 '서프라이즈'에 출연중인 배우들과 함께 대본을 연습하거나 귀여운 셀카, 녹음실 세트에서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는 비하인드 컷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포의 눈물'을 부르는 구성진 목소리와 감성에 노래가 끝나자마자 온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며 "촬영을 준비하면서도 워낙 밝고 싹싹한 성격 탓에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채원이 속해있는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꿈사탕'으로 데뷔, '무아!', '스노우맨' 등 밝고 사랑스러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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