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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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 "김진우, 늦게 까지 게임…당 떨어질 수 있다" 너스레

기사입력 2016.02.15 18: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 멤버들이 김진우가 당이 떨어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위너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소현이 전날 발렌타인 데이였던 만큼 초콜릿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승윤은 "어제 팬싸인회도 같이 했었다. 내가 받은 게 제일 많을 줄 알았다"면서도 이내 "민호나 태현인 것 같다"고 전했다 .

이에 송민호는 잘 모르겠다고 설명하며 "제 앞의 팬들에게 집중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초콜릿을 나눠주고 싶은 멤버로는 "진우형이 가끔 당이 떨어질 수 있다"고 김진우에게 주겠다고 밝혔다. 강승윤 또한 "나도 진우형에게 드리겠다"고 같은 이유를 들었다.

이승훈도 "진우형이 새벽 늦게까지 게임을 많이 해서 당이 떨어질 수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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