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7:30
연예

'이웃집 찰스' 독일판 앤 해서웨이 등장

기사입력 2015.12.14 17:20 / 기사수정 2015.12.14 17:20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독일판 '앤 해서웨이'가 나타났다.

15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46회에서는 앤 해서웨이와 꼭 닮은 독일 출신 타베아와 11살 연상의 그의 남자친구 김응석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베아의 돋보이는 외모 덕에 세간의 부러움을 받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던 이 커플에게도 고민이 있었다. 타베아의 대학 졸업 문제와 한국 비자 만료 문제가 걸려있었던 것이다.

타베아와 김응석 씨 커플은 이 문제를 혼인 신고로서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고민 하나를 해결했지만 남편도 집을 비운 한국의 '시월드'에 입성하게 된 타베아에게는 아직 적응해야 할 일이 많다.

한국남자 김응석씨와 독일 여자 타베아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타베아의 한국 '시월드' 적응기는 15일 오후 7시 30분 KBS 1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웃집 찰스'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