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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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신민아, 15kg 감량 성공 '신민아데이'

기사입력 2015.12.01 22:26 / 기사수정 2015.12.01 22:27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가 15kg감량에 성공, 하루동안 신민아데이를 맞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에서는 15kg 감량에 성공한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 장준성(성훈), 김지웅(헨리)은 자고 있는 김영호(소지섭) 앞에 달려왔다. 운동을 시작하고 이들 앞에서 처음으로 몸무게를 잰 강주은은 62.2kg이 나오자 장준성, 김지웅과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다.

김영호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15kg빼면 소원 들어주기로 했다"고 말하는 김지웅의 말에 "소원이 뭔데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주은은 "딱 하루동안 강주은처럼 살아보기. 단, 찍소리 말고"라며 "인생의 여유와 달콤함을 느껴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결국 설득에 넘어간 김영호는 강주은이 휘핑크림을 얹어 음료를 마시는 것을 지켜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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