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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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개편된 '스타킹', 재미·감동에 박진감 더해져 쫄깃해"

기사입력 2015.12.01 14: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개편된 '스타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강호동,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대단한 각오와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임하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 집중하다 보면 더 좋은 내용과 감동이 오는 것 같다. 더욱 열심히 할 예정"이라며 진정성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요일 밤으로 해서 임해보니까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유지했다"며 "식감으로 표현하자면 쫄깃쫄깃해졌다는 점이다. 재미와 감동에 긴장, 박진감이 더해졌다. 나로서는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킹'은 더욱 강력해진 일반인 출연진들과 함께 새롭게 막을 연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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