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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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김서형, '배달수법' 지원사격 나섰다

기사입력 2015.09.16 22:41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서형이 배달수법 지원사격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9회에서는 홍찬미(김서형 분)가 배달수(손병호)법 지원사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경(송윤아)은 진상필(정재영)이 배달수를 생각하며 만든 배달수법 통과를 위해 의원실 사람들과 동분서주했다.

최인경은 홍찬미가 있는 자리에서 "이제는 언론에서 띄워줘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얼마 전까지 국민당 대변인을 했던 홍찬미는 "걱정마라. 그건 내 전문이다"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홍찬미는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배달수법에 대해 "희망의 메시지다. 그리고 패자의 눈물에 무심했던 정치권의 반성문이다"라고 진상필을 지원사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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