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 양현종 상대 추격의 솔로포 폭발…시즌 5호

[엑스포츠뉴스=청주,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권용관이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권용관은 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4차전 경기에서 유격수 및 9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0-4로 뒤져있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권용관은 KIA 선발 양현종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한화는 권용관의 홈런으로 3회 현재 1-4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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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