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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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김회성, 김진성 상대 동점 백투백 홈런포

기사입력 2015.08.28 20:43 / 기사수정 2015.08.28 21:27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와 김회성이 백투백 홈런포를 때려냈다.

정근우는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3차전 맞대결에서 2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4로 지고 있던 6회초 타석에 들어선 선두타자로 들어선 정근우는 바뀐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홈런을 때렸다. 그리고 후속타자 김회성이 바로 풀카운트 상황에서 다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정근우와 김회성의 홈런으로 한화는 4-4로 동점을 만들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정근우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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