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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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장광, 배해선 살해 지시했다

기사입력 2015.08.27 23:01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장광이 배해선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8회에서는 복귀를 요청하는 황간호사(배해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간호사는 한도준(조현재)의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이틀이나 지났다. 여진이 옆 내 자리로 돌려놓지 않으면 더 곤란해질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어 황간호사는 만나서 얘기하자는 비서의 말에 "누굴 바보로 알아? 당신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짓들을"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트럭에 치였다.

그때 비서의 눈 앞에 고사장(장광)이 등장, "세상엔 말로 해서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죠?"라고 말하며 황간호사의 살해를 지시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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