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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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컴백 전 평균 수면시간 2시간 반"

기사입력 2015.08.03 11:1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티아라가 '요즘 미쳐있는 것'을 설명했다.
 
그룹 티아라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신곡 '완전 미쳤네' 쇼케이스에서 최근 '미쳐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보람은 "요즘 건강식품에 빠져있다. 우엉이 몸에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큐리는 "볼링에 푹 빠져있었다. 애프터볼링클럽에 속해 있다"고 밝혔다. 소연은 "최근 6개월 정도 필라테스와 발레를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지연은 "요즘 게임에 미쳤다. 푹 빠져있다"고 말했고, 은정은 "언제나 그랬듯 잠에 미쳐있다. 이번 노래 준비하면서 드라마까지 병행하는데 요즘은 눈만 감으면 잠에 든다. 평균 수면시간은 2시간 반 정도다"고 설명했다.
 
효민은 "난 요즘 감자에 미쳐있다. 감자에 관련한 모든 요리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3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신곡 '완전 미쳤네'를 발표한다.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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