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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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인연 맺은 광고 촬영장 보니 '달달 주의보'

기사입력 2015.07.22 17:31 / 기사수정 2015.07.22 17:4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사람이 인연을 맺은 '지오다노' 광고 촬영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 컴퍼니 측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신민아 및 김우빈 측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과거 지난 2월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이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S/S 시즌 대표 제품을 입고 '심플리 지오다노(Simply Giordano)' 라는 슬로건에 맞춰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봄 시즌 상품의 콘셉트에 따라 사랑스러운 표정과 세련된 포즈를 보여주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마치 연상연하 커플처럼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신민아는 KBS 2TV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 캐스팅 됐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지오다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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