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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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 치열한 음원차트 속 1위…믿기지 않아"

기사입력 2015.07.07 09:3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Ring My Bell'(링마벨)로 모든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7일 0시를 기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를 발매했다.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등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걸스데이의 저력을 과시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기세는 여전하다. 걸스데이 '링마벨'은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 내로라 하는 가수들을 꺾은 순위다.
 
이와 관련, 걸스데이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1위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음원 순위 1위가 믿겨지지 않는다. 요즘처럼 치열한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다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6일 오후 11시 진행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 직후 익일 오전 1시까지 자리에 남아 소속사 직원들과 음원차트 순위를 확인했고, 진입 1위라는 호성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걸스데이는 2015년 컴백한 걸그룹 중 처음으로 멜론 진입순위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진입순위 1위를 기록하는 건, 인기는 물론 대중성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결과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를 기해 정규 2집 앨범 '러브'를 발표한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를 포함해 '위드미(With Me)' '마카롱' '컴슬로울리(Come Slowly)' '탑걸(Top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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