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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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첫 단독콘서트 '설레는 고백' 성료

기사입력 2015.06.23 08: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데뷔 2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을 성료했다.
 
에릭남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을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에릭남 대표곡 '천국의 문'을 시작으로 신곡 '드림',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들을 선보였다. 
 
공연장을 가득 매운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은 공연 막바지 에릭남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에 에릭남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노래 중간중간 관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 형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에릭남은 귀여운 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해외 스타 전담 인터뷰어로 활동하며 많은 해외 팬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스윗튠의 첫 기부 프로젝트 ‘Dream’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꺼운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스피카 멤버 김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에프엑스 엠버와 15& 박지민 등 에릭남과 친분이 두터운 동료 연예인들이 공연장을 방문했다.
 
에릭남은 이번 콘서트를 마친 후 “첫 단독 공연을 하게돼 행복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에릭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릭남은 가수 활동 외에도 고정 프로그램 및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후 새 앨범도 준비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에릭남 ⓒ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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