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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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박윤재 남재, 모욕혐의 고소…소속사 측 "사실 확인 중"

기사입력 2015.03.29 17:47 / 기사수정 2015.03.29 17:4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채림과 동생 박윤재가 모욕혐의로 고소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체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채림 박윤재 남매가 고소 당한 것과 관련해 정확한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채림 남매로부터 모욕을 당했다는 이유로 A씨가 지난 17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지난달 13일 서울 강동구 A 아파트로 채림 씨의 어머니인 백모 씨를 찾아갔다. A씨는 당시 채림 남매에게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채림 측은 "어머니가 A씨에게 돈을 빌린 증거가 없다. 10년 정도 돈을 갚으라 강요하며 촬영까지 방해했다"고 반박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채림 박윤재 ⓒ 엑스포츠뉴스 DB,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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