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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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토리] 신수지, 인생 2막 여는 프로볼러 데뷔전 '스트라이크!'

기사입력 2015.03.04 12:02 / 기사수정 2015.03.04 12:0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4일 오후 서울 공릉동 공를볼린장에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새내기프로볼러로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했던 신수지. 이젠 체조요정이 아닌 프러볼러로 불리우고 싶다는 신수지.


이젠 어엿한 '프러볼러' 신수지가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 출전을 앞두고 지난 3일 공식연습경기에 임하고 있다.
'인생 2막 1장 프러볼러 신수지' 스트라이크를 향해~

시원한 스트라이크가 상쾌함을 전해준다는 '프러볼러 신수지'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힌 신수지,

당신을 응원합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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