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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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비공개 예식 치른다…"가족 의견 존중"

기사입력 2015.01.30 15:1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윤상현, 메이비(김은지)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은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은 결혼소식을 전하며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하고 싶어서 공연을 한다"라며 콘서트형 공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혀왔으나 가족-친지의 뜻을 존중해 결국 비공개 결혼식을 택하게 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오는 2월 8일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메이비 ⓒ 윤상현 SN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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