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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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김미려에 먼저 대시 "그렇게 술 먹자고…"

기사입력 2015.01.30 01:09 / 기사수정 2015.01.30 01:09

정희서 기자


▲ 정성윤 김미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이 먼저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김미려는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미려는 "엄마가 처음 남편을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잘 안 될 것 같다.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말씀하셨다"라고 회상했다.

김미려는 "그러나 저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엄마한테 '차도 내가 먼저 찬다. 오히려 남편이 먼저 대시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출연진들이 김미려의 말을 믿지 못하자 그는 "(정성윤이) 그렇게 술 먹자고 불러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성윤 김미려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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