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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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정용화, 양동근 지원 사격 속 '솔로 변신 성공'

기사입력 2015.01.25 14:36 / 기사수정 2015.01.25 14:36

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정용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정용화가 솔로로 변신했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998년 첫 방송을 한 '인기가요'가 80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먼저 정용화는 '마일리지'라는 곡을 선보였다. 정용화는 이 무대에서 최초로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고 피처링을 한 양동근이 지원 사격에 나서며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용화는 이어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무대에서는 다시 감미로운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변신에 성공했다.
 
정용화의 신곡 '어느 멋진 날'은 옛 연인과 행복했던 추억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정용화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인기가요 정용화, 양동근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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