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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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父, 백진희 동생 납치사건과 연관있나 '불길'

기사입력 2014.12.16 23:36 / 기사수정 2014.12.16 23:36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아버지의 다이어리에서 사진을 발견했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아버지의 다이어리에서 사진을 발견했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의 아버지가 불길한 징조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5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가 넥타이핀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무는 검사실에서 아버지의 다이어리를 보다가 다이어리 속에 사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열무가 본 사진은 넥타이핀의 모습을 찍은 것이었다. 한열무는 15년 전 납치사건에 대해 수사하며 넥타이핀도 중요한 단서라는 사실을 알았던 터라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 시각 구동치의 아버지가 한열무가 본 사진 속 넥타이핀과 똑같은 넥타이핀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구동치의 아버지는 넥타이핀을 만지며 방에 걸려 있는 아들의 사진을 쳐다봤다.

이에 구동치의 아버지까지 납치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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