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1:44
연예

'내그녀' 엘, 크리스탈에게 "뽀뽀 해 버릴껄" 아쉬움 토로

기사입력 2014.10.16 22:27 / 기사수정 2014.10.16 22:28

임수연 기자
'내그녀' 엘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엘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엘이 크리스탈과의 뽀뽀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가 시우(엘)와의 사진 때문에 ANA를 그만 두게 됐다.

이날 시우는 이현욱(정지훈)을 통해 윤세나의 일을 알게 됐고, 병원을 나와 곧장 윤세나를 찾아 갔다.

시우는 윤세나를 차에 태운 후 "짜증 안나냐. 오해 받아서 쫓겨 난 거. 뽀뽀 하지도 않았는데"라며 은근슬쩍 윤세나의 마음을 떠보았다.

이에 윤세나는 "당연히 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라고 담담하게 받아 들였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야 한다며 차에서 내리려 했다.

그러자 시우는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진짜 해버리는 건데"라면서 "알바 구하지 마라. 나 때문에 잘린거니까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윤세나를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