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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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성혁에 악행 저질러 놓고도 '뻔뻔'

기사입력 2014.09.21 21:31 / 기사수정 2014.09.23 15:14

정희서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성혁을 살해하려고 했다.ⓒ MBC 방송화면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성혁을 살해하려고 했다.ⓒ MBC 방송화면


▲ '왔다 장보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성혁을 위기로 몰아넣은 뒤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문지상(성혁) 살해 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민정은 문지상이 있는 물류 창고를 찾아갔다. 그는 문지상을 없애기 위해 크레인을 조작해 향해 쌓여있던 상자를 쓰러뜨렸다.

연민정이 범행을 저지르자 이재희(오창석)는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이냐"며 물었고, 연민정은 "이제 문지상 끝났어. 이제 우리한테 아무 짓도 못한다"라며 구급차를 부르겠다는 재희를 만류했다.

연민정은 이윽고 문지상의 행방을 묻는 인부들의 물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악랄한 모습을 보였다. 창고에서 빠져나온 이재희는 연민정의 모습에 경악하며 "살인자"라고 윽박질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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