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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2년전 '아고라'에 폭행시비 원인 글로 남겨

기사입력 2014.09.16 14:28

김부선 ⓒ 김부선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폭행 시비에 휘말린 배우 김부선이 2년전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남긴 글이 화제다.

지난 2012년 2월 김부선은 아고라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대해 "난방비와 온수비를 한 푼도 안내고 따뜻하게 사는 집이 몇 백가구가 넘친다는 황당한 소문을 들었다. 막상 지난 두 달간 536세대의 난방비 현황을 듣고 보니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다. 관리소장에게 이런 사실을 전체 주민에게 알리라고 전체 주민 소집을 해달라고 수회 요구했으나 번번이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이 직접 아파트 단지 내에 붙였다며 난방비 현황을 주민에게 알리며 집회를 개최하는 전단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김부선은 아파트 반상회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1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웃 주민 A씨가 12일 있었던 아파트 반상회에서 "김씨가 수차례 주먹을 휘둘러 얼굴을 다쳤다"며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부선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녀회장(A씨)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 협박과 허위사실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으며, 나도 진단서 나왔다. 녹취 다 있다"라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5월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연예계 떠납니다. 그들의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모욕감 때문에 자살까지도 생각했다"며 이번 아파트 내에서의 갈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은 이웃 주민 A씨의 진술을 받았으며, 이번 주 중으로 김부선과 이웃 주민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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