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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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총잡이 복장으로 장소불문 모니터 삼매경 '집중'

기사입력 2014.08.08 15:00 / 기사수정 2014.08.08 15:01

'조선총잡이' 이준기 ⓒ 나무엑터스
'조선총잡이' 이준기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총잡이 복장으로 모니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말 위에 앉아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있다. 이준기는 개인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스태프들과 소통, 자신의 연기와 액션 장면을 담아 현장에서 바로바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준기는 스케줄이 바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현장 속에서 연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휴대성이 간편한 카메라로 쉴새 없는 모니터링 삼매경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는 평소에도 자기관리가 투철한 성격과, 다년간의 노하우에서 비롯된 '특급' 습관이다.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이준기의 열정이 눈에 띈다.

액션 히어로 전문 배우답게 매회 다양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직접 선보이고 있는 이준기는 자체 모니터링 후 제작진에게 자신이 생각한 동작들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렇듯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준기의 남다른 열정과 애정은 연기력 호평과 작품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준기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조선 총잡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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