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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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탕웨이와 결혼, 김태용 아니면 못해"

기사입력 2014.07.18 00:14 / 기사수정 2014.07.18 01:49

'썰전'의 허지웅이 김태용 감독을 극찬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허지웅이 김태용 감독을 극찬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김태용 감독을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결혼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김태용 감독은 같이 있어도 저도 설렐 정도다. 정말 편안하고 젠틀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사람이 소탈하고 사람 자체가 완전 나로 하여금 그 사람을 믿게끔 만든다. 매력이 철철 넘친다"라며 김태용 감독을 극찬했다.

또 이윤석은 "김태용 감독 덕분에 영화감독 지망생들이 많아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허지웅은 "김태용이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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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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