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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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둥둥 동영상 파문 "16세때 고위간부 아들에게 순결을…나체사진도 있어"

기사입력 2012.12.10 16:57 / 기사수정 2012.12.10 17:07

이우람 기자


▲ 쉬둥둥 동영상 파문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중국의 하이틴 스타 출신 쉬둥둥(徐冬冬·22)이 고위 공직자의 아들과 섹스 스캔들에 휩싸였다.

소후닷컴 등 현지 언론은 최근 "쉬둥둥이 16세 때 체육국 부국장 출신 리푸롱의 아들과 은밀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쉬둥둥이 국가 체육국 부국장으로 지낸 리푸롱의 아들과 연인관계였으며, 16세 때 이미 순결을 잃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리푸롱의 아들 리러(李樂)는 쉬둥둥보다 13살이나 많으며,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가진 후 찍은 쉬둥둥의 나체 사진은 물론 15분짜리 노출 동영상도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위 사진처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여성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나체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쉬둥둥의 소속사 측은 "쉬둥둥 명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쉬둥둥은 드라마 '미망'과 영화 '동방사왕' 등에 출연했고 육감적인 몸매와 예쁜 얼굴을 겸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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