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5월 13일 생일 축하 메시지 이어져 “이불보다 따뜻한 목소리”

가수 영탁이 생일을 맞이했다.

5월 13일 ‘미스터트롯’ TOP6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영탁 원 소속사인 밀라그로 인스타그램에는 “이불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영탁 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함께하는 모든 날이 눈부신 아티스트 영탁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의 메시지가 게재됐다.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 된 사진 속 영탁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5월 13일은 가수 영탁의 생일. 이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로 확정됐다.

4월 29일 새마을금고 측은 가수 영탁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함께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MGTV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준비를 해온 끝에 이미 지난 1월부터 MGTV라는 채널명으로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25일 새마을금고의 날에 정식 개국을 앞두고 대대적인 축하쇼를 갖는다.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박현빈, 김수찬, 류지광, 정미애, 설하윤, 노지훈, 신성 그리고 9살 트로트 신예 황민호군 등이 출연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밀라그로 인스타그램-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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