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0 06:45 / 기사수정 2021.03.10 02:0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와와퀴' 이혜성이 새로운 예능 유망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뻐꾸기 산장에서 추위 속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NO브레인'과 '상습 밥굶녀' 등 짠내를 유발하는 수식어를 얻었던 이혜성이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아침 식재료를 두고 생존 퀴즈가 펼쳐진 가운데 전날 하루 종일 굶은 양세찬이 1등으로 퀴즈 존에 입성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2단계에서 세계 유네스코 문제를 틀리며 아쉽게 실패했다. 박세리는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를 루이 암스트롱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반면, 2주 연속 1등으로 아침 생존퀴즈의 강자로 떠오른 이혜성은 이번에도 눈 깜짝할 사이에 식재료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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