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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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목표가 생겼다' 캐스팅…당하고는 못 사는 고등학생 변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18 00:59 / 기사수정 2021.02.18 00: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시우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 캐스팅 됐다.

'목표가 생겼다'는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다.

극 중 이시우는 윤호(김도훈 분)를 괴롭히다가 소현(김환희)과도 얽히게 되는 고등학생으로 당하고는 못 사는 성격의 소유자 준식 역을 맡아서 '하이바이마마'의 장필승 역할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이시우는 "좋은 드라마로 다시 찾아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이 출연을 확정했고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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