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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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한류 4대천왕, 현빈·뷔·이종석·차은우" 日 매체

기사입력 2021.02.17 15:19 / 기사수정 2021.02.18 00:00

백종모 기자


일본 매체가 현빈·뷔(방탄소년단)·이종석·차은우를 한국 꽃미남 4대 천왕으로 선정했다.

일본 여성 패션지 '25ans'는 12일 '현빈, 박서준, BTS V(테테), 차은우 등장! 한국을 좋아하는 에디터가 선정한 신(新) 한국 사천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온라인에 게재했다.

이 매체는 '얼굴 천재 사대천왕'이라는 주제로 한국 연예인 TOP4를 선정해 발표했다.

현빈에 대해 이 매체는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빈의 늪에 빠진 이가 다수로, 최근 손예진과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교섭'의 공개도 기다려진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뷔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섹시하고 깊은 저음 보이스가 매력으로, '4차원'이라 불리는 순수하고 감성 풍부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석에 대해 "186cm의 장신에 긴 팔다리, 달콤한 마스크로 한국 톱 배우로 활약했다. 드라마에서 풍기는 독특한 존재감은 신한류 사천왕으로 부르기에 납득이 된다"고 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은우에 대해 "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로, 연기에서 예능까지 다양하게 활약하고, 완벽한 외모를 살린 배역으로 팬이 급증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그밖에 '25ans'는 '어깨 깡패 4대 천왕'으로 현빈·남준혁·지창욱·공유를 '국민 남친 4대 천왕'으로 정혜인·박보검·박서준·이종석을 꼽았다.

'키스 장인 4대 천왕'으로는 박서준·서인국·김수현·현빈을 꼽아 눈길을 끈 가운데, '군 전역 후 활약이 기대되는 4대 천왕'으로 박보검·박형식·이종석·우도환을 꼽았다.

한편 '한류 4대 천왕'은 2000년대 일본에서 인기를 끈 한국 남자 배우 배용준·장동건·이병헌·원빈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1990년대 홍콩 인기스타 4인방 유덕화·여명·곽부성·장학우를 지칭해 '4대천왕'이라 부른 것이 원조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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