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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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설 연휴 중 모친상 비보 "아름다웠던 엄마, 편히 쉬세요" [전문]

기사입력 2021.02.13 16:07 / 기사수정 2021.02.13 16: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모친상을 당했다.

13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고 싶어요.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곁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주실거라 믿고 있어요"라고 비통한 심경을 남겼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우리 남은 가족 사랑으로 잘 챙길게요"라고 애도했다.

이와 함께 에일리는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에일리는 최근 영화 '간이역' OST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다음은 에일리가 SNS에 남긴 글 전문.

엄마... 보고싶어요.. 이제는 볼수없지만... 
하나님 곁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주실거라 믿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엄마의 자랑 스러운 딸이 우리 남은 가족 사랑으로 잘 챙길게요...

사랑해요 엄마.
Rest In Peace mom.. i love you...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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