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5 11:50 / 기사수정 2021.01.15 11:3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하얀이 이혼 후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JTBC 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 포인트'에는 이하얀이 출연했다.
이날 패 황인철은 "SBS 4기 공채 탤런트에 데뷔, 이혼 후 오랜 공백기 끝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도전 후 이제는 건강 전도사로 활약 중이시다"며 이하얀을 소개했다.
MC들은 이하얀에게 "짧았던 결혼생활, 그 후로 어떻게 지냈냐" 물었다.
이하얀은 “홀시어머니, 시누이와 함께 살았다.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외롭게 자라 가족들과 어울려 살고 싶어 결혼을 했다. 사실 저는 결혼을 하면서 ‘남편이 교통사고로 다리가 마비가 돼도 내가 먹여 살려야지. 난 이혼 안해’라고 다짐했다. 그런데 아무리 버텨도 갈라지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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