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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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하체가 멋있어...어머 야성미가" 감탄…이상순의 '섹시함' [종합]

기사입력 2020.11.26 14:30 / 기사수정 2020.11.26 14:3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의 화보 촬영 모습에 감탄했다.

25일 잡지 더블유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번 영상은 볼륨을 꼭 켜고 보시기 바랍니다. 목소리로만 특별 출연하는 그녀가 있거든요"라며 "디제이 이상순 아니 조지 리가 더블유 12월 호를 위해 인터뷰 촬영을 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에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평소 방송에서 보던 내추럴한 모습과 달리 섹시함을 드러내며 화보 촬영 중인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를 보며 이효리가 "자기는 하체가 더 멋있다. 상의 탈의 보다"라며 "어머 어머 어머 어디서 야성미가"라고 칭찬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이상순은 "더블유 매거진에서 저 같은 놈에게 기회를 주셔서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라며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촬영했는데 기대해 주시고 많이 봐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상순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더블유코리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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