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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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솔라, 오늘(2일) 정식 데뷔…4色 개성 비주얼+퍼포먼스 활약 '기대'

기사입력 2020.09.02 09: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정식 데뷔한다. 

루나솔라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솔라 : 플레어(SOLAR : flare)'를 발매한다. 

루나솔라는 '달의'란 뜻을 가진 '루나(LUNAR)'와 '해의'란 뜻의 '솔라(SOLAR)'의 합성어로, 달이 갖고 있는 신비로움과 청초하고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과 해의 열정과 밝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지닌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달과 해처럼 전혀 다르지만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은 루나 콘셉트와 솔라 콘셉트로 나눠 매 앨범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4명의 멤벌로 구성된 루나솔라는 멤버 각각 전혀 다른 비주얼과 보이스를 지닌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이다. 그동안 여러 콘텐츠를 통해 보컬,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특히 HYNN(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커버한 지안 영상은 300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솔라 콘셉트를 담은 첫 싱글 '솔라 : 플레어'는 '태양 표면의 폭발' '태양 표면에 불꽃이 일어나는 현상'이란 뜻으로, 루나솔라 멤버들 내면에 있는 솔라의 잠재력과 정체성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앨범이란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그룹 인피니트, 오마이걸, 에이프릴 등과 작업한 작곡가 KZ, 비오(B.O.), HONEYSWEAT 작품이다. 뭄바톤과 라틴이 섞여 신나는 비트 위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곡 구성적으로 자유분방한 형식인데다가 후렴 위치가 계속 바뀌면서 곡의 분위기가 점점 더 고조되는 특징이 있다. 

이번 타이틀곡 '노는 게 제일 좋아'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일부 선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이들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 무대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루나솔라 데뷔 싱글 '솔라 : 플레어'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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