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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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 "母 치매로 병원 입원, 코로나19로 못 본 지 3개월"

기사입력 2020.06.05 21:49 / 기사수정 2020.06.05 22: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영자가 코로나19로 치매로 투병 중인 어머니와 3개월 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해외 가이드 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는 모녀를 만났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 엄마가 치매가 시작됐다. 병원에 간병인과 있는데 1월부터 면회가 금지됐다. 못 본 지 3개월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보는 엄마가 누구나 보는 기회가 아니다. 엄마한테 잘해야 한다"고 그리움을 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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