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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윤지온 "'동백져스' 유승호·고창석과 실제 케미 더 좋아" [엑's 인터뷰①]

기사입력 2020.05.16 00:17 / 기사수정 2020.05.17 03:46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윤지온이 '메모리스트'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엑스포츠뉴스 사옥에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한 윤지온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윤지온은 극 중 '동백 바라기' 막내 형사 오세훈 역을 맡았다.

이날 윤지온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웃으면서 한 즐거운 작품이었다. 스태프, 배우들 할 것 없이 다들 화기애애했던 현장이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은주의 방'에 이어 '메모리스트'로 소재현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윤지온. 그는 "'은주의 방'때 좋게 봐주셔서 한번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던 것 같다. 먼저 제안을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군가가 나라는 사람에게 좋은 기억,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이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되게 기쁜 일이고, 감사하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압박감도 생겼다. 한편으로는 같이 작업을 해봤기 때문에 편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지온은 극 중 '동백 바라기' 형사로 분해 유승호와 끈끈한 브로맨스를 그려냈다. 이에 그는 "드라마 안에서는 실제로 느끼고 있는 케미보다 덜 드러난 것 같아서 아쉽다. 형님과 후배 형사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실제 케미보다 덜 묻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동백져스'로 유쾌한 케미를 그려낸 구경탄 역의 고창석과 호흡에 대해 언급하기도. 윤지온은 "구반장님은 제가 어떻게 연기를 해도 다 받아주셨다.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굉장히 여유가 넘치셨다. 선배님을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메모리스트' 메이킹 영상 속에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윤지온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아마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보신 분들은 제가 왜 케미가 안 드러나서 아쉽다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창석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첫 만남부터 너무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 승호도 저도 서로 낯을 가리는 듯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 풀어져서 맨날 연락했다. 촬영 전에 밥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 끈끈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yeoony@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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