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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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김경식, 경찰서장 役 캐스팅…차태현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17 17: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경식이 드라마 '번외수사'에 합류한다.

17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김경식이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현재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황금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 '해적', '댄싱퀸', '가려진 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짧은 등장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신스틸러의 탄생을 알린 바 있는 김경식은 '번외수사'에서 경찰서장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김경식은 캐릭터를 완벽 흡수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전망이다. 

'번외수사'는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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