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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랑해"…故설리 사망 비보 이틀째, 끊이지 않는 연예계 애도 [종합]

기사입력 2019.10.15 07:37 / 기사수정 2019.10.15 07:4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설리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설리 잘자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설리를 애도했다.

안재현 역시 "아닐거야 아니지 .. 그치 아니지? 인터넷이 기사들이 이상한거 맞지 내가 현실감이 없어서 지금 먹는 내 약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상한거지 그치.. 내가 이상한거지"라며 설리의 사망 소식을 믿지 않았다.

15일 홍석천은 "이게 너와 마지막 사진일줄이야. 같이 견뎌내자고 했었는데 작별인사도 없이 보내는 못난 오빠가 돼버렸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곳에선 더이상 아파하지마렴 너 하고픈거 맘껏하고지내렴 이쁜 니모습 그대로 기억할께 참 슬픈 밤이다"는 글을 남기며 설리를 그리워했다.

천상지희 선데이는 "나도 사랑해 우리진리.그때 건대에서 부끄러워서 대답못해줬어..망고빙수 못사줘서 미안해.내일 보러갈게.너한테 상처준 사람들.인생은 부메랑이야"라는 글과 함께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카라 출신 박규리는 "예쁘고 밝았던 아이. 어떤 말로도 심정을 담기 힘든 조금 더 모두에게 관대한 세상이 되었으면"이라는 글로 설리를 추모했으며, 카라 출신 강지영은 "너의 미소 모두가 다 기억할거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아니기를...오보이기를.... 바랐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길..."이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딘딘 또한 "그곳에서는 꼭 항상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박기영은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정말 예쁘고 당당하고 멋진 친구라 생각했어요. 늘 응원했고 참 좋아했는데 뒤늦게 알게 된 안타까운 소식에 정말이지 너무나 슬픈 밤입니다... 힘차게 하늘은 가르는 가장 앞선 새와 같았던 사람. 그래서 더 외로웠을 것 같네요... 재능많고 멋진 친구들이 먼저 떠나가는 일들이 자꾸만 생깁니다... 더이상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고 기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설리를 추모했다.

조민아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환하게 웃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플을 달고 있을 사람 같지도 않은 존재들이 뿌린대로 거두기를. 아프다는 내 기사에도 익명성을 등에 업고 그거 별거 아니라고 정신병원에나 가라고 낄낄대고 있는 악마같은 쓰레기들. 똑같이 그 이상으로 돌려받을거다. 우리 환우분들의 아픔까지도. 댓글 실명화 내 생에 볼 수나 있을까요.. 반짝이던 또 하나의 별이 사라져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분노를 전했다.

한편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 경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30분 경 마지막으로 설리와 연락했던 매니저가 집을 방문해 설리를 발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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