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19-12-16 07:32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방송/TV

'집사부일체' 장나라, 'Sweet Dream'으로 추억 소환...8.4%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9.09.23 08:1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가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우정 여행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가구 시청률은 7.3%(이하 수도권 2부),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3.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친구 사부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초대한 친구들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보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가장 배울 점이 많은 친구를 초대했다. 이상윤은 자신이 초대한 친구에 대해 “성격이 ‘인싸’ 쪽은 아니다. 진지하다”라며 “여러 분야에 재능이 많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초대한 친구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제일 먼저 이상윤의 동갑내기 친구인 배우 장나라가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나라는 “제가 좀 진지하고 재미가 없어서 예능을 잘 못했는데 (이상윤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본인이 다 알아서 한다고 했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방송 예정인 드라마 ‘VIP’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상윤에 대해 “우리 팀에서 ‘이 반장’ 같은 느낌이다. 진행도 다 하고 우리 팀에서 제일 웃기다”라고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양세형의 친구 유병재, 이승기의 친구 배우 신승환, 육성재의 친구 비투비 프니엘이 등장했다. 이승기는 신승환의 장점으로 “잡기에 능하다”라고 했다. 신승환은 ‘잡승환’이라는 별명답게 페트병을 코로 불고, 이마에 캔을 붙이는 등 장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유병재 역시 코로 쉽게 페트병을 불었고, 이어 장나라까지 두 장기에 성공해 모두의 박수를 가로챘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자신의 최애 간식인 밀감 젤리를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이상윤은 “촬영하는 날 이것만 먹더라”라며 덧붙였다. 이에 유병재는 “20년 가까이 했는데 아직도 긴장이 되냐”라고 물었고, 장나라는 “더 할수록 더 심해진다”라고 답했다.

그런 장나라를 보며 이상윤은 “장나라는 NG를 내면 항상 엄청 미안해한다”라고 했고, 장나라는 “’반드시 내 밥값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나라는 “캐스팅하면서 나에게 기대하는 얼마만큼의 역량과 역할이 있을 텐데, 그걸 못할까 봐 늘 초조하다”라며 자신을 채찍질하는 속마음을 밝혔다.

제작진은 경주에 도착한 멤버들과 친구들에게 친구에 대한 격언 중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를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앞으로 주어질 미션에 대해 걱정했고, 양세형은 ‘위기’의 한자를 설명하며 “위기이거나 기회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오늘 우정 여행에 대 해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라고 했다.

이후 이들은 우정 테스트를 통해 나눠 입은 커플티를 입고 놀이공원을 찾았다. 놀이공원에서 주어진 미션은 90도로 수직 낙하하는 롤러코스터와 발판 없는 롤러코스터 두 가지를 짝꿍과 나눠 타는 것이었다. 사전 게임에서 이긴 이승기와 신승환은 탑승 명단에서 제외됐고, 육성재와 프니엘, 양세형과 유병재는 두 가지의 롤러코스터를 같이 타기로 했다.

한편, 이상윤은 “인디언 속담에 ‘친구는 친구의 슬픔을 지고 가는 자’라는 말이 있다”라며 고소공포증이 심한 장나라를 대신해 홀로 두 가지의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결정했다. 대신 이상윤은 “이후에 춤과 노래가 나오면 대신 해달라”라고 했고, 장나라는 흔쾌히 응했다. 두 친구의 훈훈한 장면에 이어 장나라가 과거 자신의 히트곡인 ‘Sweet Dream’을 부르는 장면이 예고됐고, 이 장면은 ‘가수 장나라’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입증하듯 분당 시청률 8.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